어미향 한정식 / 어미향 일식당

2020. 1. 14. 11:59맛집

어미향 일식당

차병원사거리 맛집이라 생각하는 어미향 점심 때 다녀온 어미향입니다

차병원사거리 맛집 중 하나인데요

엥간하면 맛있다고 안하지만 여기 점심메뉴 짱인듯 주로 회를 먹는 곳이긴 하나 점심때에는 고등어구이 회덮밥 알탕대구탕 등을 주문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가본 어미향 팍스타워 바로 옆건물이라 찾기도 쉽답니다 가게 이름은 어미향인데 자꾸 전 아래향이라고 입에 붙어버렸어요

우리 아래향 가자 어미향 내부는 모두 룸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손님 오셔서 점심 약속 잡을 때 좋은 거 같아요

보통 4인테이블 기준 독립 된 룸으로 되어 있지만 6인 테이블에는 야외느낌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점심메뉴의 기본 찬 입니다

다다 맛있어요

다만 석박지가 너무 익어버려서 말캉말캉 고등어 구이 사진보다 실해요

밥 한공기 다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생선이 남는다는 그리고 회덮밥 어미향 점심 메뉴는 최소 만원부터 시작해요

아마 고등어가 1만원이였나 회덮밥이 더 비싸더라구요

1만원부터 1만 5천사이 뭐 그래도 엄청 맛있게 점심먹고 왔습니다

차병원사거리 맛집이라 생각하는 어미향 굿굿 아 경복아파트 사거리에서 더 가깝긴하네욥 회사 근처에서 그나마 나름 고급음식점처럼 보이는 어미향 룸 식으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거래처 손님들 오시면 종종 가곤 하는 곳이다

여러가지 해산물 탕 종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어미향 가격대는 10001300015000정도 어미향 들어가는 입구 복도가 나 있고 룸식으로 되어 있어 밥 먹는 사람들끼리 공간을 갖기에 좋다 다만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아 옆방 소리가 다 들린다는거 깔끔한 테이블 어미향 테이블의 좋은 점은 좌식이긴 하지만 아래 다리 구멍이 있어서 다리 아프게 아빠다리 하고 앉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회덮밥 생대구탕 그리고 밑반찬들이 나왔다 반찬들이 전부 깔끔하니 괜찮다 물론 리필도 해준다 이건 나온 순간 뭔가하고 봤더니 늙은 오이 즉 노각이라고 참외같기도 하고 오이 같기도 하다

곰솔 한정식

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 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 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 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 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 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서 서촌 인근의 이런 골목길은 정말 오랫간이라고 좋아하시네요 청와대쪽으로 걷다

아리랑한정식 한정식

영의정 한정식

지난 주 주말 상견례장소로 유명한 의정부 한정식집 에서 상견례를 했는데요 의정부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의정부 한정식집 영의정은 궁전빌딩 3층에 위치해있어요 저는 분홍색 쪽으로 자리를 잡았죵 본격적인 코스요리에 앞서 간단한 죽이 먼저 나오는데여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상견례 자리는 의정부 한정식집의 고급진 음식들 앞에서 술술 잘 풀려나가고 분위기도 더 좋았던거 같아여 요 호박죽은 정말 담백했던 맛 어디선가 듣기론 한정식은 찬음식부터 따뜻한 음식 순으로 먹는거라고 어디서 들은건 있었습니당 요것은 찬 음식 중 회부터 맛을 보았었죵 두툼하게 썰어낸 싱싱한 회가 아주 괜찮더라구여 식감도 쫀득 쫄깃 한정식집이라 회는 별로 기대안했었는데 와 일식집보다 괜찮은거 같았어용 보쌈과 문어 김치를 함께 먹는 삼합 플레이팅 하나하나가 예술이였는데여 요것은 보쌈 위에 문어 그 위에 김치를 올려놓고 먹으면 문어의 쫄깃 보쌈의 부드러움 김치의 아삭 요 삼박자가 골고루 잘 어우리

오미가 한정식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토속한정식오미가五味家 이 날 장마가 시작된 듯 쏟아지는 빗 속을 뚫고 4교구 권사구역장들이 이곳에서 모였다 이곳 사장님의 고상한 취미가 족히 토속 박물관 하나를 만들어도 될 듯 토속한정식에 앞서 토속 전통 물건들에 눈길이 먼저 간다 완전 배부르게 먹구 균이랑 나랑 둘이 잠깐이라도 시간 보내라구 하셔서 우리는 카페가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루 했땀 가로수길 구경하면서 어떤 허름한 건물안에서 발견한 전신거울 보자마자 균 우리 사진 한방 찍구 가자 해서 우리 사진 남기구 이렇게 입구 왔는데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담 헤헤 우리한테 어울리는 커플룩이야 그러치 이 룩은 예뻐서 담에 놀러 갈 때두 입쟘 예쁜 곳에서 예쁘게 찍어야지 여기서 찍구 이곳저곳 누비며 놀다가 얘기두하구 다음 휴가 계획도 짜구 가만히 있어도 즐거웠었따 균이랑 나랑 아쉽지만 23일 뒤에 또 휴가 나오니까 아쉬워하지 말자면서 서로를 달랬눈데 내일만 지나면 균 세번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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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근처 한정식 다문 / 다문 한정식

다문 한정식 따끈한 밥에 떡갈비 한 조각 미슐랭에 실린 한정식이라서 다들 기대를 하고 갔어요 그런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한정식 집이었다는 것이친구들과 저의 의견이에요 01 전주 한옥마을 다문 한정식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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